2013年6月24日月曜日

눈물꽃(淚花)/하울(Howl)



多年前喜歡的歌,終于找到歌詞了~^^



눈물꽃(淚花)/하울(Howl)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緊閉雙眼 仍可看見 緊閉雙唇 仍在呼喊
하늘 그려보고 마음에 그려봐도 것이 아니라네요
就算描繪了天空 描繪了心情 卻都不再屬於我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悲傷的嘆息令人心痛 淒切的琴聲令人沈醉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如今想要全力去隱藏 微笑卻已染上層層紅暈

살을 에며 불어오는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刺骨的寒風輕輕吹拂而來 彷彿訴說著 要我忘記妳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이제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只是被月光滲透的心 早就感覺不到疼痛

*가슴에 피어난 사랑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찾아오는데
在心中盛開的這份愛 無時無刻 每天陪伴著我*

**끝내 닿을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終究無法如願的愛 因思念而心痛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妳的氣息隨風飄來
내밀어 가슴에 안게 되네요
還是會情不自禁 迎上前擁抱**

발등 위로 떨어지는 꽃잎들이 내가 흘렸던 그리움이라고
散落在腳下的片片花瓣 代表我飄落的片片思念
눈물이라고 믿었는데 그대 눈물인줄 어찌 몰랐을까
伴隨著我的眼淚潸落而下 卻沒想到 它全化成妳的眼淚

repeat*

repeat**

아무리 밀어내봐도 놓을 수가 없는데
即使奮力掙扎也無法抵抗 不能拒
어떡해 잊어낼까요
怎樣才能忘記妳

길을 잃은 사랑은 그리워 한숨이 되도
失在愛情這條路上
고운 그대 향기 다시 불면
只能深深嘆息
금방이라도 올까봐 기다리네요
在原地徘徊 等待 遠處再度飄來 妳的氣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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